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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요리부터 손질,보관법까지! 아빠가 보내준 제철 밤 200% 활용법

밤 요리 레시피, 손질법, 보관법까지 한 번에! 제철에 받은 밤을 맛있고 알뜰하게 활용하는 법을 정리했어요.냉장고를 정리하다보니 아빠가 직접 보내주신 밤이 있더라구요. 어떻게 손질하고 보관하면 좋을지, 또 어떤 요리에 활용하면 맛있을지 고민하게 되더라고요.그래서 오늘은 밤을 200% 활용하는 방법!손질법부터 보관법, 그리고 맛있는 요리까지 쉽게 정리해볼게요. 밤 손질법: 껍질 쉽게 까는 꿀팁밤은 껍질이 딱딱해서 손질이 쉽지 않아요.하지만 아래 방법을 쓰면 훨씬 편하게 벗길 수 있어요!• 끓는 물에 데치기밤을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2~3분 데치면 껍질이 말랑해져요.열이 식기 전에 까면 훨씬 수월합니다.• 냉동 후 삶기껍질째 냉동한 뒤, 해동하지 않고 살짝 삶으면 속껍질까지 잘 벗겨져요.• 전자레인..

제주공항 근처 아이와 가기 좋은 식당 추천아이들과 제주 여행 중, 가장 어려운 건 바로 식당 선택이더라구요.특히 아이들 입맛도 고려하면서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메뉴를 찾는 건 쉽지 않아요.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을 찾아 폭풍 검색한 결과,고집돌우럭 제주공항점을 방문하게 되었어요.고집돌우럭은 제주도에 총 3개 지점이 있는데,공항점은 제주 동문시장과도 가까워 여행 동선에 넣기 좋았습니다. 주차 정보 및 매장 분위기매장 앞에는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라 저희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어요.매장 내부는 넓지도, 좁지도 않은 중간 크기이며런치 시간대라 그런지 단체 손님도 있었지만아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도 꽤 많아분위기가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고집돌우럭 메뉴 ..

아이 밥 먹이기 힘든 날, 집에 있는 재료로 15분 만에 만드는 간단한 식빵 피자 레시피!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아이 간식, 바삭하고 맛있게 즐겨보세요. 남편은 회식이라 저녁을 밖에서 먹는다고 하고,첫째 아잉이는 학원 끝나고 데려오니 시간이 꽤 늦더라고요. 집에 가면 분명 간식부터 찾을 것 같아서오는 길에 베이커리 들러 식빵 한 봉지랑아잉이가 고른 빵 하나를 사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마침 집에 재료도 다 있어서바로 어릴 적 엄마가 자주 만들어주던식빵 피자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냉장고에 버섯이 잔뜩 있어서 듬뿍 넣고,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비엔나 소시지도 함께 넣었어요. 특히 둘째도 먹을 거라버섯과 소시지를 잘게 다져서 식감 부드럽게 준비했어요. 간단한 식빵 피자 만들기 방법식빵 위에 피자소스를..

냉동 자숙 랍스터 먹는 법: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는 방법냉동 자숙 랍스터는집에서 간편하게 맛있는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좋은 선택이에요.이미 자숙이 되어 있어서 그냥 해동해서 먹기만 하면 되니까,바쁠 때도 손쉽게 특별한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그럼 냉동 자숙 랍스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1. 냉동 자숙 랍스터 해동하기냉동 자숙 랍스터는 조리하기 전에 먼저 해동을 해야 해요.해동 방법은 두 가지가 있어요.• 냉장 해동: 냉장고에 6-8시간 정도 두고 천천히 해동하는 방법이에요.이렇게 하면 랍스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요.• 급속 해동: 시간이 부족하면, 찬물에 밀봉된 랍스터를 담가서30분에서 1시간 정도 해동할 수 있어요.급속 해동 후에는 바로 조리하는 게 좋아요.2. 냄비에 끓..

요즘 집에서 집밥 먹기 중이예요.배달로 연명하던 삶을 줄이고, 식비도 아낄겸해서 집에서 밥을 해먹고 있어요.가족들도 집밥을 좋아하기도 하기에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보고 만들고 있는데요.유튜브를 보다가 발견한 등갈비탕을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요거 등갈비가 부드럽게 잘 씹혀서 아이들과 같이 먹어도 좋더라구요. 바로 싱가폴식 등갈비탕인 바쿠테입니다.등갈비를 활용한 요리라고 보셔도 되는데요.등갈비는 등갈비찜이나 구이로 해먹을 줄만 알았지이렇게 탕으로 끓여 먹는건 처음 알았어요.바쿠테(Bak Kut Teh)는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 같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아주 유명한 요리예요.쉽게 말하면 돼지 갈비를 한약재랑 여러 가지 향신료 넣고 푹 끓여 만든 국물 요리인데요,이름을 직역하면 “돼지뼈 차”예요.물론 차는 아니고, ..

항상 사놓고 제대로 안먹는 비엔나소세지.또 냉장고에서 썩어갈까봐...반찬으로 털어먹기 위해 만드는 일명 쏘야 입니다.소세지 야채볶음!아니레시피를 찾아봤더니 들어가는게 좀 많더라구요?그냥 케챱 넣고 볶는건 줄 알았는데...올리고당도 들어가고 케챱도 진간장도 굴소스도 들어가더라구요..그냥 간단히 만들어보고자 저위에 소스들을 생략합니다 ㅋㅋㅋ과연 저는 무엇을 넣었을까요??궁금하신가요~~? 일단은 소세지에 칼집을 내줍니다저는 좀 깊게 내주었어요.기름을 살짝 두르고 소세지를 구워줍니다.양파는 아삭한 식감을 위해 나중에 넣어줄거예요.야채는 더 넣어도 되지만 양파밖에 없으니 양파만 넣어줬어요.그러고 나서 이제 소스차례양념을 넣어줍니다.이미 후라이팬이 달궈져 있어서불을 껐어요.케챱2숟가락 + 칠리소스 1숟가락 ㅋㅋㅋ달..

아니 제가 요즘 쭈꾸미 볶음이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마트킹을 갔는데 쭈꾸미 볶음을 팔길래 사서집에서 해먹었어요.쭈꾸미 볶음엔 천사채 샐러드가 짱.사실 천사채샐러드 먹을려고 먹는것도 있음요.마트킹에서 천사채도 사왔어요.양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ㅜㅜ걍 한봉지 다 해보기로^^^^^^^이거 다 먹기 가넝스?이게 천사채 샐러드의 실체 ㅋㅋㅋㅋ마요네즈랑 설탕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요.조금 넣으면 맛이 안납니다...밍밍스이것도 밍밍하더라구요.마요네즈가 더 들어갔어야 하는데.오이가 들어가는게 더 상큼해서 맛있어요.오이가 없어서 안넣었지만요.마요네즈/설탕/식초양념은 이렇게.새우 맛없는데 너무 많이 넣어서 나중엔 질려서 못먹구요.그래도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보글보글요 매콤한 쭈꾸미 볶음이 얼마나 먹고 싶던지생긴건 걍 낙우새..

여름이 왔습니다. 여름하면 물놀이죠. 우리집에는 8개월된 아가가 있습니다. 작년에 임신했을때 내년엔 아기를 데리고 오겠구나 했는데 진짜 왔네요 :) 어린 아기와 함께 수영장 갈때 가져갈 물놀이 용품 소개해볼게요.물놀이 용품은 뭐니뭐니 해도 수영복. 아기라서 우주복 형태의 지퍼 수영복으로 구매했어요. 귀여운 공룡무늬가 있는 아기 수영복입니다. 첫 수영복이라 수영복, 워터슈즈, 수영모자까지 다 셋트로 사줬답니다.지퍼 윗쪽은 천이 덧대어져 있어서 살에 닿지 않게 되어있어요. 단점은 기저귀 갈때마다 다 벗겨야한다는 점^^^^^ 두번째는 물놀이 튜브~ 너무 어린 아기라서 구명 조끼가 없더라구요. 어깨끈이 달린 물놀이 튜브를 구매했어요. 앞에 끌고 다닐 수 있는 줄도 달려있어요 ㅋㅋ 엄마아빠 누나가 물속에서 끌고 ..

아이 둘 출산한 애엄마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자연 진통 오게 하는 방법은 짐볼입니다. 첫째도 둘째도 짐볼 타고 자연진통 + 자연분만으로 낳았어요. 첫째는 39주 5일 둘째는 39주 1일 첫째는 안내려와있었고 다음날 제왕출산 예정이었으나 짐볼을 하루동안 미친듯이 탔더니 이슬보고 다담날 진통와서 낳았습니다. 둘째는 이미 어느 정도 내려와 있었고, 조산기는 있었지만 40주를 채워가고 아기가 큰 편이어서 더 이상 커지면 낳기 힘들거 같아서 또 짐볼을 미친 듯이 탔어요. 막달 예정일이 다됬을때 출산을 위한 짐볼 탈때는 그냥 슬슬 타면 안돼고 위아래로 방방이 뛰듯이 타야합니다. 그러면 조만간 진통이 올거예요. 일단 이건 제 경험담 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아기마다 다르겠지만요. 아기는 자기가 나오고 싶을때 나온..

공모주 기록 공모주 : 제이오 ( 2차 전지 관련 주 ) 공모가 : 13000원 공모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청약 받은 주수 : 6주 (균등배정) 따까지도 못갔지만 그래도 익절 했다. 다음날까지 보는 것 보다 그냥 하루만에 팔았음. 주식창은 계속 보게 되기 때문에 심장이 쿵쾅거림. 게다가 지금 코로나로 애기랑 나랑 감금 생활 중이기 때문에 육아하면서 주식 창 보기 어렵네...ㅎ 아쉬웠던 점은 분할 매도를 했었어야 몇 천원이라도 더 벌었을텐데 아쉬웠다. 여튼 블로그 몇달치 수익을 벌었네 ㅋㅋ 블로그도 열심히 해야지...... 돈 많이 벌고 싶다. 그럼 맨날 킹크랩이랑 대게 사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