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고 있는 뜨개 기록.마마랜스 일상 니트 책에 있는파트라슈 세일러 가디건 입니다.전에 책을 보고 맘에 들어서 떠봐야지 했던 도안인데이제야 떠보네요.요거 원작실로 만들면 너무나 비싸서..집에 있는 실들 모아모아 떠봅니다. 진짜 고민 많이 한 배색.실도 얼마 없고, 돈도 없는 가난한 뜨개러ㅋㅋ기냥 저냥 취미생활 이어 가는 중입니다.게다가 또 성격은 급해서 하고 싶은거는 당장!해야하기때문에 하하지금 시작 가능한 가지고 있는 실로 시작.전에 사두고 조끼 뜨다가 다 풀러버린크림색의 카르토푸 울실.요 실은 한 볼 당 양이 적어서 이어 뜨는게 넘나 귀찮더라구요? 근데 실 퀄리티가 괜찮아요.보풀도 없고 털날림이 없더라구요.그래서 더 사고 싶지만 저한텐 가성비실이 아니라..애매 ㅋㅋ그리고 옆에 코코아색 실은 엘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