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몸무게 : 60.7 비우고 난 뒤 : 60.3 오늘은 드디어 선식기간이 끝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날! 어후 선식기간 너무너무 힘들었다..... 리얼 먹고 싶은데 못먹는 기분 그런 슬픈 기분 오늘은 먹어야지. 일단 약을 후루룹 쨥쨥 하고 약은 그래도 먹을 만 하다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일단은 이걸 먹으면 입맛이 좀 사라짐...ㅎ 샐러드로 시작. 어후 아침에 샐러드 괜히 먹었다. 안들어가네. 그냥 두유나 마실걸. 내일은 두유 마셔야겠다. 그리고 점심은 너무나 허겁지겁 먹은 우삼겹 버섯 구이. 밥은 세숟가락 정도 먹고 고기랑 버섯을 좀 많이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ㅋㅋㅋ 아휴 욕심 내려놓자 일단은 빼야하니...흑흑 저녁은 남편한테 바베큐 통닭 사오라고 해서 기름 빠진 바베큐 통닭을 먹었다. 안에 찹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