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아돌 페이보릿 취미 랜드

남편이 카드를 넣고 다닐 수 있는 케이스를 사고 싶어하더라구요.그래서 구매한 카드 지갑 케이스~~!남편 바꾸는 김에 저도 스리슬쩍 껴서 커플 케이스 했습니다.연애때도 안해본 커플케이스를 애둘 낳고 하네요. 아이 겨울 부츠 사러 간 쇼핑몰에 디자인스킨 매장이 있거든요.거기서 요 귀여운 미키미니 케이스를 골랐어요.요거 말고 다른거 봤었는데 커플은 미키미니잖어요?이거 하고 싶다니깐 바로 결제해주는 남편ㅋ자기물건 외 애들이랑 제꺼는 항상 아끼지 않으시는 분여튼 귀여운 케이스 득템입니다 :) 카드 지갑 핸드폰케이스 가격은?두개해서 거의 팔만원 이더라구요.퀄리티가 좋긴 한데 비싸긴 해요..헉했지만 첫 커플케이스니까 그냥 구매했어요.가죽같은 느낌에 자수로 되어있는 디자인인데고급져요 :)카드케이스의 장점은..

아니 요즘 무슨 젤리가 이렇게 인기가 좋은 걸까요?최근에 남편이 가져다준 이 탑젤리이것도 인기가 많아서 구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가짜? 비슷한 제품들이 있어서 구별하기 힘들다하기도 하고.그치만 이 포스팅엔 진퉁 쿠위 탑젤리를 먹어본 후기 입니다.망고 맛이 제일 유명한데 이렇게 다른 맛도 있는 것으로 가져왔더라구요.누가 줬다고 했는데 누가 준지 까먹었네요.궁금했었는데 얼른 먹어보기로 합니다.우리 딸래미랑 먹어볼거예요 :)탑 프루츠 젤리 보통 그냥 탑젤리라고 부르더라구요.중국산이 원조라고 하네요 ㅎㅎ이게 짝퉁이 판을 치더라구요?브랜드 로고 모양이랑도 똑같이 만들고 망고 함량도 훨씬 높은데 이게 원조 ㅋㅋ7프로 들어있는거 ㅋㅋㅋcoowy 확인 / 7프로 확인 ㅋㅋㅋ이러면 보통 진짜인거로!이것도 진짜가..

술안주로 딱인 맛있는 안주 명란구이이거 쇼츠나 릴스 영상에서 보고 캠핑가서 만들어먹어봤는데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6살 딸래미도 야곰야곰 잘 받아먹던..!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소개할게요.맥주에도 너무 잘 어울리는 명란 구이 + 오이1. 명란을 버터에 잘 구워줍니다.(짠기를 빼주면 좋습니다)2. 오이를 동그랗게 썰어도 좋고 사선으로 길쭉하게 썰어도 좋습니다. 썰어주세요 :)3. 마요네즈를 짜줍니다.4. 명란도 썰어줍니다.요즘 아주 잘 먹고 있는 크러쉬 맥주탄산이 적당해서 맛있어요!너무 씁쓰름 하지 않고 향이 쎄지도 않아서 딱좋더라구요.남편이랑 한짝씩 사서 김치냉장고에 두고 먹습니다.한잔 쫙 따라 마시면 너무너무 꿀맛입니다.이자카야에서 먹고 완전 반한 명란구이~~!잔뜩 쌓아서 먹어요 ㅋㅋㅋ저렇게 먹어도 ..

아빠께서 바지락을 보내주셨어요.직접 잡으셔서 그런지 알도 크고 싱싱!!너무 많이 보내주셔서 주변에 좀 나눠주고 아잉이가 좋아하는 미역국을 끓여봅니다.1.미역을 불려준다2.불린 미역과 참기름을 볶아준다.3.삶아놓은 바지락조개를 같이 볶아준다.(참기름이 모자라면 조금 더 넣어서 볶아주기)4.빠르게 볶아준 미역과 조개에 아기간장과 다진마늘을 넣어 한번더 볶아준다.5.수분기가 좀 날아가면 물을 부어준다.(550ml)6.팔팔 끓여준다.뽀얀 국물과 비린내 안나는 바지락 미역국 완성 :)아잉이는 오늘 저녁 외할아버지가 보내주신 바지락 조개국에 완밥 했습니다.남은 바지락으로 또 뭘 해먹어 볼까요?+ 사족오늘 결혼기념일인데 암것도 안하고 집에 있어요ㅎ남편은 아까 4-5시쯤 부터 자더니 아직도 자네요...;다 귀찮기도 하..

제가 좋아하는 음식인 가성비 배달음식인 타코야끼입니다. 타코야끼는 타코 : 문어 야끼 : 구움, 구운것 이라는 뜻의 일본 문어빵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 가성비 배달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점심에 밥은 먹기 싫고 배고플때 시켜먹는 배달음식인데 배도 부르고 괜찮습니다. 타코야끼 가격 타코야끼의 가격은 대부분 8알에 4500원에서 5000원 정도 하는 거 같더라구요. 예전에 타코야끼 트럭에서 팔때는 3000원 정도 였던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도 이런 맛있는 문어빵 가격대가 나쁘지 않죠. 잘익힌 부드러운 빵안에 문어와 데리야끼와 마요네즈를 뿌린 소스에 고소하고 짭잘한 가스오부씨가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요건 다같이 먹어야 맛있어요. 소스도 듬뿍 ㅋㅋㅋㅋㅋ 요즘 그리고 타코야끼는 종류도 여..

간단하게 먹기 좋은 큰집 닭강정의 배달메뉴 입니다. 맥주안주로도 굿입니다. 치킨 한마리를 먹기엔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점심에 간단하게 끼니 떼우기에 좋더라구요. 배달의 민족에서 1인 메뉴로 시켜먹기 좋은 큰집 닭강정 추천합니다. 큰집닭강정 포장 종이박스에 쿠킹 호일에 쌓여 도착했습니다. 눅눅해지지 말라고 박스 뚜껑을 열어 주시더라구요. 집앞에 매장이 있어서 금방 왔습니다. 그래서 항상 시켜먹으면 따끈따끈하게 와서 좋습니다. 큰집 닭강정 맛 끈적한 물엿이 잔뜩 들어있는 양념치킨 맛입니다. 처음엔 제가 이거 먹고 맛있어서 자주 시켜먹을땐 남편이 맛없다더니 요즘은 남편이 더 찾습니다. 옛날 양념 통닭 맛이 나더라구요. 거기에 쫀득하게 튀겨진 가래떡도 진짜 맛있습니다. 요거는 학교앞에서 팔던 떡꼬치 맛이 나서 좋..

테라 맥주에 안주는 어떤걸 먹었었는지 기록합니다. 남편이랑 자주 야식+음주를 하는데요. 그래서 살이 엄청나게 쪘었습니다... 한때 별명이 이쑤시개였을 정도로 말랐었는데 남편이랑 연애하면서 10키로가 찌더라구요. 살은 살이고, 그래도 하루의 끝에 육아동지와 함께하는 술자리는 행복 그잡채 테라를 준비합니다. 365미리보다 큰 400미리더라구요. 오늘의 안주는 바로 전입니다. 굴전, 모듬전 :) 굴이 계속 땡겼었는데 굴전만 시키면 너무 양이 적을거 같아서 모듬전도 같이 시켰어요. 배달의 천국 대한민국 전은 배달이 최고입니다요. 테라맥주와 양쪽으로 기다리고 있는 전들. 술이 술술술 들어가는 안주 아니겠습니까. 기름 두른 음식은 뭔들 안 맛있을까요 ㅎㅎ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저는 이 굴전이 너무 너무 먹고..

이디야 커피는 아이 하원 후 자주 들르는 커피숍이에요. 가깝기도 하고 자리도 넓어서 가기 편하더라고요. 아이음료도 판매하고, 커피값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자주 먹는 메뉴를 한번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이 등원 후 혼자 들렀다 구매한 이디야 커피예요. 연유라테를 사서 먹었는데 엄청 달달할 줄 알았는데 쌉싸름 + 달달 이더라고요. 달달한 커피가 당겨서 산 건데 사실 좀 실패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너무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아참참 그리고 이디야 요즘 딸기 메뉴가 많이 나왔더라고요. 딸기 라테는 정말 사랑입니다. 아이랑 저랑 둘이 한잔씩 냠냠 먹습니다. 아이도 많이 좋아하는 메뉴예요. 딸기라테추천! 그리고 연유 딸기 셰이크? 이것도 추천합니..

지난번에 홈플러스에서 자숙 랍스터를 구매해서 먹은 후기를 한번 적어보려합니다. 연말이나 신년이 되면 모임도 많고 먹고 싶은것도 많아지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뭔가 파티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좀 더 비싼 음식을 찾게 되는거 같아요. 파티음식 이런 느낌이랄까요? 파티 음식하면 어떤 음식이 주로 생각나시나요? 저는 갑각류 킬러이기 때문에 갑각류가 바로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랍스터를 먹자고 했죠. 하지만 연말에 신년이다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특수한 경우이기도 하니 유통가가 많이 올랐겠죠. 저려미를 한번 찾아보기로 합니다. 원래 해산물이고 과일이고 생물이 진짜 맛있는데 가성비로 따져서 자숙을 찾아보았어요. 게다가 행사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저렴하게 판매하더라구요 ㅎㅎㅎ 가격 괜찮고요? ..

지난 제 생일에 아이가 일찍 잠에 들어서 남편이랑 야식에 한잔하려고 시킨 역전 할머니 맥주에서의 안주와 생맥주입니다. 남편이랑 오랜만에 둘이서 야식에 한잔하는 거 같습니다. 아이가 늦게 자는 편이라 보통은 다 같이 먹어요 늦은 시간에도 이번엔 꼭 둘이 먹으리라 다짐하고 낮잠을 건너뛴 아이를 재우고 둘이 한잔 합니다. 어쩌다 보니 생일 기념 야식이네요. 역전 할머니 맥주 안주와 생맥주 안주는 보시다시피 2개를 시켰어요. 한 개는 서비스 안주로 왔더라고요. 원래는 이벤트로 맥주모양 소주잔을 주길래 시켰는데ㅠㅠ 다 소진이 된 건지 서비스 안주가 왔습니다. 피카추 돈가스...ㅎ 안주는 먹태와 갈릭버터 감자튀김을 시켰어요. 그리고 생맥주. 와 맥주 한잔 하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텁텁한 먹태와 땅콩을 먹고 맥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