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아돌 페이보릿 취미 랜드

요즘 큐뮬러스티를 뜨고 있어요 그런데 앞섶 부분은 늘림단과 평단을 번갈아가면서 떠야하는데 약간 헷갈리더라구요 그래서 늘림부분과 평단부분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이렇게 떴구요 이상태에서 겉뜨기 단에서 늘림을 해야하는지 평단으로 떠야하는지 시작을 해야하는데 그전에 어떻게 떴는지 헷갈리거든요 그래서 어떤걸 떠야하는지 구별이 쉽도록 기록 두번째 코에서 쭉 내려옵니다 그러면 이렇게 그전에 늘림단이 보이게 됩니다 m1l로 시작하기 때문에 왼쪽으로 뻗어나오고 반코로 보이게 되죠 그코부터 세면 됩니다 1개의 늘림코와 3개의 브이코로 총 4단을 떳고, 5번째단 겉뜨기라면 다시 앞섶 부분 늘림코 단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늘림코 포함 2단을 뜨고 세번째단 시작이라면 늘림단이 아닌 평단이겠죠?) 요 방법은..

코바늘 앞걸어 원형뜨기 할때 반듯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몇번을 푸르고 또 풀러가면서 맞춘 저만의 방법인데 각자의 손땀에 따라 달라질순 있겠지만 공유합니다 * 직접 그린 도안 설명 - 노란색 : 앞걸어뜨기 하는 부분 - 파란색 : 홀수단 표시 빼뜨기로 연결하지 않고, 첫코는 짧은 뜨기로 이어서 뜨는 원형뜨기 방법입니다 1단 : 매직링에 사슬1개, 짧은뜨기 6개 2단 : (첫번째 코에 바로 짧은뜨기1+앞걸어 짧은뜨기1) x 반복 (2단에서는 원형뜨기처럼 1코에 2코가 들어가는 늘려뜨기 단 -> 다 뜨고 나면 총 12코가 나와야함) 3단 : (짧은뜨기 1, 늘려뜨기, 앞걸어 짧은뜨기 1) x 반복 4단 : (짧은 뜨기2 , 늘려뜨기, 앞걸어 짧은뜨기) x 반복 이런식으로 원하는 단까지 뜨면 되는데 짝수단의 경..

요건 다이소 구름 뜨개실로 떴던 네트백! 겨울이라 도톰한 실로 떠봤는데 사이즈도 무게도 딱인 가방이예요! 무늬 콧수 맞추는데서 헤맸지만 들고 다니는데 매우 만족 이제 네트백 들고 다닐 계절이쥬? 만드는 방법 정리되면 한번 올려볼게요! 길이도 숄더에 맞춰서 떴더니 실용성도 좋고! 가방참도 달아서 귀엽고 가볍게 들고 다니기 딱! 그리고 신축성이있어서 은근히 많이 들어가요! 저기에 아기 힙시트도 들어갔어요 힙시트는 루시로다꺼구요! 그리고 좀 더 더워질 날을 위해 면실로 뜨고 있는 중 :) 조금더 보강해서 만들어 보려구요~ 도안 정리 빨리하쟈....!

하 134코짜리 두번 푸르고 나니깐 의욕이 사라진다.. 다시 코잡고 경사뜨기 하려니깐 짜증이ㅠㅠ 내일은 다른것을 한번 해봐야겠다^^ 하하 그나저나 티스토리는 방문자수가 원래 이렇게 허접인가 아님 내꺼만 그른가 그리고 왜 애드센스는 나 안해줌^^? Ha I'm losing my motivation because I failed twice for the cast on 134 stitch. It's annoying to start again and do the short rows again ㅠㅠ I should try something else tomorrow.^^ Haha By the way, the number of visitors to T-Story is usually this poor. Or is it..

카르토푸 울실로 비니모자를 만들었어요 아가 등원시킬때 머리가 난리 여서 모자를 만들기로 합니다 ㅋㅋ 아가는 깔꼬롬하게 보내지만 엄마는 몰골이 말이 아닌상태 모자의 중요성 애낳기 전엔 모자를 쓰는 일이 거의 없었죠 자라나라 모자모자 저만큼 뜨고 계속 써보길 반복 얼릉 자라났으면 하는 마음 많이 자랐죠..?ㅋㅋ 저뒤에 게임하고 있는 남편 각자의 취미생활 중인 부부 거의 다 떠가는 중 우리 애기표 브이를 한 새럼 (주책) 짠 완성이 됬습니다! 도안이라고 할건 없지만 아가꺼도 다 뜨게 되면 만드는 방법도 한번 올려볼게용 :)

지난 주말 바늘이야기 파주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저희집에서 연희점이랑 파주점이랑 둘다 비슷한 거리로 뜨긴 하는데 연희점은 아무래도 주차가 좀 힘들고 주차비도 비싸더라구요... 하하하 그래서 파주점으로 고고 하기로 했습니다 운전은 신랑이 했구요 :) 고마웡 도착하니 건물에 바늘이야기라고 크게 써있더라구요 신기신기 뭔가 유튜브에서만 보고 실제로 와보니깐 촬영지 관광온 느낌이 들더라구욬 그리고 판매 매장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1층으로 그냥 들어갔으면 되는데 계단으로 올라가서 2층에 가서 매장을 여쭤봤습니다... 아래층으로 가라고 안내 받고 다시 1층으로 갔어요 ㅋㅋ 그리고 요렇게 케이블과 바늘을 구매했습니다 크흡 실도 사고 그러고 싶었는데 요렇게만 구매하고 돌아왔어요 ㅋㅋ 매장에서 구매하면 10프로 할인 해주더라..

이번 포스팅은 다이소 뜨개바늘 리뷰 입니다 저는 다이소에서 뜨개용품을 잘 사는 편인데요 왜냐하면 주변에 뜨개 용품을 오프라인으로 살만한 곳이 많이 없어서 입니다ㅎ 보고 사는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다이소에 가면 꼭 뜨개용품 코너에 가서 구경하고 사오게 되네요 그래서 이번엔 스테인레스 줄바늘을 한번 구매해봤어요 사실 전에도 한번 구매해본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3mm,4mm 짜리 바늘 두개를 구매해봤어요 금액은 이천원으로 굉장히 저렴 보통 비싼 바늘들은 하나에 만원이 넘어가죠 ㅎㅎ 이런식으로 생겼는데 재질은 스테인레스 재질이고, 바늘길이는 15센티 전체 줄길이는 50센티로 총길이 80센티 줄바늘입니다 :) 스텐바늘은 매끄럽고 내구성이 좋다는 장점을 가져서 제가 선호하는 바늘 재질..

운전에 맛들린 사람 초보운전이지만 열심히 돌아다니구 있어요 그래야 운전이 빨리 늘테니깐요 아기를 등원시키고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있는데 딱 눈에 띄는 것! 얼마전부터 바늘이랑 부자재 넣어다닐 케이스가 필요하다고 계속 느끼고 있었는데 찾았다네 완전 맘에 드는걸 찾았다네 짠 요것입니다 토이스토리 입체 케이스 원래는 필통으로 나온 제품인거 같더라구요 요거말고 푸캐릭터로 되어있는 케이스도 있었는데 하늘색 밖에 없어서 이거도 노랑색 뿐이라서 고민을 열심히 해봤는데 아무래도 푸 하늘색은 성에 차지가 않아서 이거로 구매를 했어요 쨍한 노랑노랑색이지만 맘에 드는 노랑이라 다행이었습니다 크 저 디자인비가 탐났는데 디자인 비도 없더라구요 다른 지점엔 있을까 싶네요ㅠㅠ 여튼 메쉬망부분은 지퍼형식으로 ..

요즘 뜨개 소품 만들기에 빠졌습니다 원래는 아기가디건을 열심히 뜨고 있었는데... 아니 뜨태기가 또 찾아왔어요ㅠㅠ 이 뜨태기는 왜이르케 자주 찾아오는지ㅋㅋ 그래서 그냥 소소하게 코바늘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드는 과정은 전혀 소소하지 않다죠 아니 어쩌다보니 곰인형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 키링을 만들고 싶어서 뭘로 만들까 하다가 찾았어요 슬로우플로우님의 유튜브에서 곰뜨는 영상을 그래서 이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니 원작실로 떠도 작은 곰돌이를 더 작은 코튼클래식 실과 레이스 6호 코바늘인 1미리 사이즈 코바늘로 만들었습니다 손가락이 너무 아팠지만서도 완성하고 나니 또 만들고 싶어지는 매력을 가졌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더 만들고 또 만들고 싶은데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쉬고..

이번에 아가 장갑을 떠주려고 니트 프로 우드 장갑 바늘을 구매했어요 사실 장갑 바늘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놈의 장비병ㅋㅋㅋ 금액이 저렴하지 않기에 한 가지 호수만 구매해봤답니다 저는 3mm로 장갑을 뜨고 싶어서 장갑 바늘도 3mm로 구매를 했고요 니트 프로 심포니 우드 장갑 바늘은 알록달록한 색감의 우드 재질의 바늘이에요 바늘은 총 6개가 들어있고요 바늘은 끝은 너무 뾰족하지도 너무 뭉툭하지도 않아요 이 정도면 실도 잘 꿰어지고 나쁘지 않죠 바늘 디자인과 색감은 정말 예뻐요 얇은 사이즈에 속하는 3mm 호수 표기 은박으로 새겨져 있는 게 아니라 겉에 씌워져 있는 거라 사용하다 보면 지워질 염려가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 여기에 투명 매니큐어를 사용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칠하지 않고 사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