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전쯤부터 미싱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전부터 미싱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아기가 어린이집을 다니고 드디어 시간이 좀 생겨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첫 수업 작품ㅋㅋ 컵받침인데 상침 무슨일이죠...ㅎ 그리고 고민하던 미싱기를 구매합니다요 여러날을 미친듯이 검색에만 매진했던 나의 첫미싱이예요 첫이라기엔 그전에 미니미싱이 있긴했지만 이 미싱기가 첫 미싱기인걸로ㅋㅋㅋ 고르고 골라 싱거가 힘이 좋다기에 싱거로 그리고 튼튼하다는 수직가마로 버튼형인 전자식으로 :) 디자인도 심플하니 맘에 듭니당 많이 쓰는 4432는 너무 투박해서 고민이었고 그리고 다른건 꽃무늬...와 여튼 미싱에 그려져있는 무늬들이 내키지 않았는데 좋아요 가장 쉽고 많이 필요한 파우치를 잔뜩 만들어봤어요 가장 좋은 유튜브 스승님들에게요ㅎㅎ 스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