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아돌 페이보릿 취미 랜드

🐻화이트 곰 귀 모양 : sc1 -> hdc1-> inc dc1 -> hdc1 -> sc1

입은 2단에서 부터 13땀 눈은 2단 1단 사이 (눈과 눈 사이에 한길긴뜨기 3코)

유명한 이케아 이동식 트롤리 인테리어 방법 어떻게 사용할지 알아보기. 이렇게 미술재료들 넣는 선반으로 사용가능하네요. 민트컬러의 트롤리가 청량한 느낌을 줍니다. 선반에 이름표를 달아서 사용하면 물건을 찾는데 더 쉽겠죠 이런 모양의 예쁜 트롤리도 많습니다. 이동식이라서 여기저기 옮기기 좋구요. 옆면에 이런식의 바스켓을 걸어서 사용하면 수납력이 더 많아지겠네요. 색연필 사인펜 이런식으로 넣으면 좋겠죠 요건 맨위 왼쪽부분에 뜨개실을 보고 저장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뜨개실을 넣어두면 훨씬 쉽게 찾을 수 있겠어요. 문구를 이런식으로 저장해도 좋겠네요. 책상옆에 두고 사용하면 편하겠습니다. 화이트에 이런식으로 스티커를 붙여서 사용하니 귀여워요. 집안 인테리어에 맞게 꾸며도 좋겠어요. 책상 옆면에 두니 기억자 모양..

귀여운 곰돌이 인형을 뜨는 영상을 찾았다..! 홍콩 유튜버인데 귀엽고 간단하게 영상을 업로드한다. 이번에 귀여운 곰돌이 인형 만드는 영상이 올라왔고, 바로 우리 아기를 위해 만들었다. 짠 튤립 코바늘 5호, 엘라 뜨개실로 만든 곰돌이 인형 눈이랑 코는 원작에는 플라스틱으로 마무리했지만 나는 자수를 놨다. 그래도 귀엽다. 영상 튜토리얼은 사용하는 언어가 중국어인 거 같은데, 여하튼 못 알아들으니깐 일단 영상을 정독한다. 콧수 자막만 대충 알아듣고 따라 하고, 열심히 영상 보고 따라 만듦. 초보자가 하기엔 어려운 튜토리얼이긴 하다. 하지만 나는 코바늘 초보는 아니니깐. 만들고 나니 너무 귀엽다. 그래서 하나 더 뜨는 중이다 다른 컬러로 뜨고 있고, 같은 바늘 호수 같은 실로 뜬다. 코 줄임법을 크게 표시가 ..

요즘 포켓몬 빵, 원소주, 짱구 키링 등등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할 수 없는 그런 상품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허니버터 칩 대란 같은 거라고나 할까요. 포켓몬 빵 같은 경우 저는 아직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네요 :( 핫한 아이템들 중에 가수 박재범 씨가 만들어서 더욱 유명한 술이 있습니다. 바로 원소주 입니다. 원소주는 전통주로 분류돼서 인터넷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소량 판매이기도 하고 인기가 많아서 온라인에서도 구매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저도 그전까지는 그렇게 관심이 가지 않았는데 최근 남편이 원소주를 마셔보고 싶단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구하고 싶어도 구하기 힘든 술이라는 것.....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마케팅은 아니겠죠... 여하튼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본 결과 gs편의점에서 구매할..

원단의 끝부분을 마무리하는 방법 가정용 미싱기 오버로크 가능할까? 오버로크 패턴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그재그 패턴으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그재그 패턴은 끝부분을 잘라서 마무리 해줘야해서 조금은 귀찮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방법은 오버로크 패턴 + 오버로크 노루발을 이용해서 한 방법입니다. 오버로크 전용 미싱기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나름 사용하기 나쁘진 않습니다. 싱거 6199 가정용 미싱기 시접 마무리 한 부분 입니다. 패턴 번호 14번 이고 4.0 / 1.8

뜨개를 하다 보면 편물이 뒤틀릴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뜰때도 불편하고 뜨고 나서도 맘에 들지가 않게 됩니다. 뜨개실마다 다르겠지만 저번에 구매한 다이소 크레이프 실이 그렇게 떠지더라고요. 편물을 탄탄하게 뜨려고 권장 바늘 사이즈보다 작은 사이즈의 바늘로 떴는데 자꾸 뒤틀려서.. 몇 번이고 만들고 싶었던걸 만들었다 풀었다 했습니다. 자꾸 이렇게 되다 보니 뜨개질이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더라고요. 맘대로 되지 않으니 뜨태기가 찾아왔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잊고 있었습니다.! 바로 스팀다리미로 눌러주시면 됩니다 :) 요즘 미싱을 하느라 거의 매일 다리미를 사용하고 있는데 왜 이제 생각이 난 건지. 짜잔 바로 이렇게 눌러주면 됩니다. 구매 리뷰도 남겼었던 미니 스팀다리미입니다. 내 돈 내산 제품이..

초보 미싱러에게는 원단에 시침핀 꼽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어떻게 꽂아야할지 그리고 어떻게 꽂아야 잘 꽂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렇게나 꽂아서 재봉을 하게 되면 원단이 울기도 하고 서로 어긋나게 재봉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다시 뜯어서 재봉해야 합니다. 너무나 귀찮은 일 발생하는 거죠. 그래서 원단을 시침핀으로 고정하는 과정은 미싱기로 재봉할 때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2장 이상의 원단을 재봉할때 원단이 서로 어긋나지 않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시침핀에 찔리는 걸 굉장히 무서워 하는 편이라서 집게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얇은 원단에 집게를 하게 되면 집게가 빠져버립니다. 그래서 얇은 원단에는 반드시 시침핀을 사용해야 하죠. 완벽한 박음질을 위해서는요 ^^ 요즘은 시침핀..

바늘이야기 김대리님의 책을 올해 초쯤에 구매했었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뜨개 월드에서는 김대리님은 누구인지 다 아실거예요. 아마 김대리님으로 인해 젊은층이 뜨개로 많이 유입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는 김대리님으로 인해 대바늘뜨개의 탑다운과 컨티넨탈기법을 알게 됐습니다. :) 처음엔 탑다운으로 뜨는 뜨개 책을 내셨고, 그리고 이번이 두 번째 책입니다 저는 첫 번째 책도 구매를 했었습니다. 뜨개 책의 장점은 한 권에 여러 가지 도안이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물론 원하지 않는 도안도 들어있는 건 좀 단점이긴 하지만요. 저에게 김대리님은 탑다운 방식을 처음 알게 해 준 분이 기도 합니다. 한참 대바늘에 관심이 많을 때 유튜브로 봤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탑다운으로 뜨고 싶어서 김대리님의 첫 번째 탑다운 ..

미싱 초보의 원단 관련 용어 정리 - 식서 : 올이 풀리지 않도록 짠 천의 가장자리. (=원단의 양 끝부분) 식서 방향은 대부분 원단이 감겨 있는 세로방향을 말하고, 잘 늘어나지 않는다. - 푸서 : 식서의 직각 방향(직물의 가로 방향)으로 올이 잘 풀어지며 늘어난다. - 바이어스 : 원단의 대각선 방향을 뜻하며 잡아당기면 원단이 잘 늘어난다. - 원단 폭 : 원단의 가로 올 방향의 식서에서 식서까지의 길이를 말한다. 원단 폭은 90cm / 110cm / 140cm 등 원단마다 다르고, 폭에 따라 필요한 원단의 양도 달라지므로 주의해야한다. - 선 세탁 : 원단에 따라 세탁시 수축되는 현상이 있는데, 이경우 작품을 만들기 전에 원단을 미리 물에 담갔다가 말린 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 원단 두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