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커피는 아이 하원 후 자주 들르는 커피숍이에요. 가깝기도 하고 자리도 넓어서 가기 편하더라고요. 아이음료도 판매하고, 커피값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자주 먹는 메뉴를 한번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이 등원 후 혼자 들렀다 구매한 이디야 커피예요. 연유라테를 사서 먹었는데 엄청 달달할 줄 알았는데 쌉싸름 + 달달 이더라고요. 달달한 커피가 당겨서 산 건데 사실 좀 실패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너무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아참참 그리고 이디야 요즘 딸기 메뉴가 많이 나왔더라고요. 딸기 라테는 정말 사랑입니다. 아이랑 저랑 둘이 한잔씩 냠냠 먹습니다. 아이도 많이 좋아하는 메뉴예요. 딸기라테추천! 그리고 연유 딸기 셰이크? 이것도 추천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