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 Knitting & crochet/뜨개 리뷰와 언박싱 review & unboxing

밍키 뜨개실 장점 단점, 인조 퍼 뜨개실, 목도리 뜨개실 추천

곰아돌삐 2024. 12. 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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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두었던 밍키 뜨개실로

목도리를 만들고 싶어서 꺼냈어요.

한 오년전쯤 사뒀던 거 같은데

아직도 있네요..ㅎ

 

밍키뜨개실 내돈내산 장점 단점,

그리고 목도리 뜨개실 추천인 이유를 포스팅해볼게요.

밍키 뜨개실은 부드러운 인조 퍼 뜨개실이예요.

털이 복슬복슬하고 부드러워서 자꾸만 만지고 싶은 그런 뜨개실입니다.

인조퍼 중에서도 거칠거칠한 느낌의 실이 있는데

밍키 뜨개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단점.

실 풀기 힘듭니다.

전에 떠뒀던거 풀었는데 이렇게 다 쪼개져 버렸네요.

제가 뜰때 잘 못 떴던것인지

풀기 너무 어려웠어요

이건 너무 조각조각이 나서 버렸어요.

아까운 내 밍키실.

 

한볼당 50그램?

정도 되는데 가벼운데 그닥 길지도 않은 용량 ㅋㅋ

그래서 얼마 뜨고 나니 없네요 ㅎㅎ

이렇게 아래 실부분에 엮여있는 방식인데

수면사랑 비슷해요.

근데 수면사는 저부분이 얇아요~

근데 밍키실은 저부분이 두꺼워서 손에 끼고 떠도

손가락이 아프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그점이 제일 장점.

그리고 촉감도 부드러워서 매우 만족

이번에도 목도리를 떠볼까 하는데 

길이 간당간당해서 걱정이네요.

 

성인용이라서 바늘 호수 늘려서 조금 더 옆으로 크게 뜨고 있어요.

겨울에 부드러운 밍키 뜨개실로 목도리 뜨기 추천입니다 :)

 

https://youtube.com/shorts/Kdp8sWgkftg?si=r2JRe7KyfrTy4mV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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