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홈플러스에서 자숙 랍스터를 구매해서 먹은 후기를 한번 적어보려합니다. 연말이나 신년이 되면 모임도 많고 먹고 싶은것도 많아지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뭔가 파티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좀 더 비싼 음식을 찾게 되는거 같아요. 파티음식 이런 느낌이랄까요? 파티 음식하면 어떤 음식이 주로 생각나시나요? 저는 갑각류 킬러이기 때문에 갑각류가 바로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랍스터를 먹자고 했죠. 하지만 연말에 신년이다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특수한 경우이기도 하니 유통가가 많이 올랐겠죠. 저려미를 한번 찾아보기로 합니다. 원래 해산물이고 과일이고 생물이 진짜 맛있는데 가성비로 따져서 자숙을 찾아보았어요. 게다가 행사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저렴하게 판매하더라구요 ㅎㅎㅎ 가격 괜찮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