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아돌 페이보릿 취미 랜드

둘째도 임당 당첨 산모가 되어버린 사람의 연속혈당측정기 리브레 프리스타일 사용 후기 입니다. 이번엔 아니길 바랬는데 임신당뇨가 또.... 저의 임신생활을 슬프게 하네요. 임신당뇨가 생기면 아이와 산모 모두에게 좋지 않기 때문에 꼭 당 조절이 필요한데요. 당조절을 하려면 식단을 병행해야하는데 거의 다이어트를 하는 것과 비슷한데 공복이 길거나 탄수화물을 아예 섭취 안하면 안돼요. 태아에게 영양분은 제대로 공급해야하기 때문에 먹으면서 조절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태아가 작거나 한경우에는 인슐린주사를 맞으면서 제대로 먹고 관리를 해야하더라구요. 임신당뇨 재검으로 인해 채혈로 만신창이가 된 나의 팔. 제발 아니길 바랬지만 어쩔 수 없는 임당산모가 되었구요. 첫째때도 하루 4번 손채혈을 하면서 식단 조절하고 수치 높..

뜨개의 좋은 점은 필요한 걸 만들어 쓸 수 있다는 건데요. 저는 수세미를 만들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수세미가 은근히 자주 바꿔줘야하는 생활 용품 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가진 능력으로 필요할때마다 떠서 사용해요. 예쁜 하트 수세미를 만들거예요. 재료는 코바늘 7호 수세미 실 그리고 니팅링 니팅링은 수세미실이 아무래도 까끌한 편이다 보니 손가락이 쓸려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니팅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뜨고 있습니다. 수세미뜰때 니팅링 완전 필수템이예요. 핑크핑크한 수세미실로 호로록 떠보려구요. 짜잔!! 이렇게 귀여운 수세미실이 완성 됬어요. 6호 바늘을 사용하면 너무 촘촘히 떠지더라구요. 그래서 7호 바늘을 사용했습니다. 7호 바늘로 좀 송송하게 뜨니 거품이 더 잘 나고 사이즈도 커져서 실제로..

요즘 포켓몬 빵이 많이 풀렸나봐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아니면 인기가 많이 사그라든건가...ㅎ 여튼 이번에 구매하고 싶었던 포켓몬 빵을 구매해봤습니다. 예전에 이 초코롤 빵 많이 먹었던거 같은데 ㅎㅎ 동생이 포켓몬 띠부씰을 모았었거든요. 이번에도 한참 유행을 했더랬죠. 줄서서 사는 빵ㅋㅋㅋ 진짜 옛날에도 그러지 않았던거 같은데 그 어른들이 커서 돈을 버니 구매력이 높아져 더 그런거 같아요. 예전에는 진짜 돈 생기면 모아서 구매했었던거 같은데...ㅎ 이렇게 띠부씰이 들어있어요. 요거 모으고 싶어서 사는 빵 띠부실을 사면 주는 빵ㅋㅋㅋ 주객전도가 되어버렸네요 초코롤빵 오랜만인데! 돌돌말린 롤빵에 초코크림이랑 초코칩이 들어있는 빵이죠ㅎㅎ 촉촉하니 맛있어요. 어린이집 다녀온 우리 딸이 엄청 잘 먹..

뜨기 쉬운 크롭티 패턴 4호 바늘로 뜨니까 너무 작아서 아이옷 사이즈로 나옴. 이건 5호 바늘로 뜨는 면사 아니면 린넨 실이어야 할거 같음. 시작코는 73코 + 3코 기둥코 더 얇은 옷은 콧수를 더 늘려야 하고, 세코가 기본 + 양끝 4코 해서 계산 해야함. ex) 73-4= 69코(3의 배수+4코) 줄임단이랑 목단도 콧수와 사이즈에 맞춰 변경해야함. 윗쪽에 있는 건 뒷판 목 파임인듯. 여름에 입기 괜찮을 거 같고, 나시 원피스에 입어도 예쁠거 같음.

이번에 다이소에 신상 뜨개실이 나왔습니다. 바로 여름에 많이 사용하는 종이실입니다. 이름이 라탄 같은 느낌 종이 뜨개실이네요. 이 뜨개실 사용한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실망스러워서요. 종이실은 비싼 편에 속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루피실의 경우, 40g의 개당 가격이 7천원이 넘습니다. 근데 다이소 종이실의 경우 35g에 천원이니 얼마나 저렴한가 하고 여섯개나 샀습니다... 다이소 종이실 정보 이름 : 라탄 같은 느낌 종이 뜨개실 재질 : 종이 100% 중량 : 35g 사실 리뷰를 보고 구매했는데도 왜 6개나 샀는지 의문이네요. (리뷰가 안좋았음) 여튼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마인드를 가진 저는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얼마나 구린지ㅋ 1. 촉감 a4지 감아놓은 느낌. 2. 뜰때..

전에 다이소 크레이프실을 구매했었습니다. 뭔가 두껍고 탄탄해 보여서 가방 떠보려고 거의 한 만원어치 사봤는데 도대체가 뭘 떠도 안되더라구요. 처음 샀을때만해도 리뷰도 많이 없고, 다른 분들은 뭘 떴는지도 잘 몰랐어서ㅎㅎ 제 나름대로 열심히 고민하고 시도 해봤었는데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던 크레이프 뜨개실로 그동안 뭘 만들고 어땠는지 한번 리뷰를 해보도록 할게요. 다이소 크레이프 뜨개실의 기본 정보 권장 바늘 : 5~6미리 코바늘 (권장 바늘 호수가 좀 큰편입니다.) 성분 : 폴리에스테르 100% 컬러 : 블랙, 화이트, 아이보리, 머스터드 (제가 본건 이 네가지 컬러입니다) 여름실로 적합한 느낌이고, 실은 아이코드처럼 통통하게 생겼습니다. 네트백을 떴는데 실정리도 힘들어보였고, 가방 바닥이 너무 말려서..

https://youtu.be/DE7A2p7mF-0 캠핑 베개 만드는 과정을 이제야 업로드 하네요 :) 요즘에도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는 베개입니다. 아기 사이즈 베개인데 어른들이 사용해도 무난합니다. 가지고 다니기 컴팩하고 잘때 없으면 너무 불편한 캠핑베개! 만드는 방법 1. 원하는 사이즈로 천을 재단합니다. 2. 재단 후 뒤집는 구멍을 남겨두고 미싱해줍니다. 3. 가운데 부분을 미싱해주면 봉긋하지 않고 납작한 느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4. 솜을 빵빵하게 넣어줍니다. 5. 겉커버를 만들어 줍니다. 미싱은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어서 더 재밌습니다. 간단하면서도 편리한 베개 한번 만들어보세요.

요즘 아이들 감기가 심합니다. 특히나 코로나 베이비들은 마스크와 함께 한 지라 마스크 덕분에 감기같은 유행성 질환이 많이 안 걸렸습니다. 감기의 종류가 200종류 이상이라는 데 한번 걸린 종류는 안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변이가 가장 많은게 감기이기두 하고요. 여튼 감기로 인한 콧물로 아이가 고생을 해서 콧물흡입기를 알아봤습니다. 원래는 우리집 꼬마가 이제 코를 흥 하고 풀 수 있어서 구매를 망설였었는데 한꼬마가 더 태어나기에 이번에 구매를 한 한일포근 콧물 흡입기 입니다. 콧물흡입기는 이것 말고 원래는 노시부 제품이 가장 유명하죠. 아이를 처음 낳았을때만해도 무슨 콧물흡입기를 이렇게 비싼걸 사 하면서 웃어 넘겼는데 감기걸리면 밤에 콧물에 기도로 넘어가 토를 하는 꼬마를 겪으니 비싸니 미리사서 뽕뽑으..

최근 다리 붓기 및 통증에 좋다는 압박스타킹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임신으로 인해 힘들어지는 몸상태를 조금이나마 편하게 지내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아무래도 다리 붓기도 그렇고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이제품은 발란스핏의 의료용 압박 스타킹입니다.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제품이구요. 압박용 밴드, 탄력 압박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제품인데 일단 의료기기라고 적혀있길래 아무래도 믿음직해 골라봤습니다. 요즘 광고를 많이하는 것 같더라구요. 인스타를 보니 환승연애 해은님이 광고하던. 여튼 전 잘 모르고 구매를 했습니다. 당장이라도 사서 신어보고 싶은 마음에 올리브영에서 구매를 했거든요. 뒤에 상세 설명이 적혀있고, 사이즈는 M사이즈입니다. M 사이즈 선택이유? - 아무래도 막달..

케어센스 N 혈당기를 사용했던게 벌써 4년~5년전이 되었습니다. 임신 후 임신성 당뇨로 인해서 혈당기를 사용했었는데요. 임신성 당뇨가 오면 아이도 산모에게도 위험하기 때문에 혈당 측정을 해서 관리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최근 또한번 임신을 하게 되었고 이번에도 임신성 당뇨의 위험으로 인해서 전에 사용했었던 케어센스 혈당 체크기를 꺼내보게 되었네요. 어디에다 두었는지 기억을 못해서 몇일 째 찾아헤맸는데 오늘 남편이 찾아주었습니다. 다시 해보려고 하니 사용방법도 까먹어서 혈당체크지를 몇개를 버렸는지.. 배터리도 다되서 켜지지도 않더라구요. 집에 있는 배터리를 찾아서 갈아끼운다음 사용을 해봤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혈당 체크기 사용방법과 17주차 임산부의 식후 2시간 후 혈당을 한번 공개해볼게요 :) 케어센스 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