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아돌 페이보릿 취미 랜드

오랜만에 캠핑을 다녀왔습니다.이번에는 1년 만에 다시 찾은 캠핑이었고,올해 첫 캠핑이기도 했어요.장소는 리버힐캠핑장.강가 뷰가 예쁜 곳으로 소문난 곳인데요.추운 날씨와 바람이 불었던 날이었지만,그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었던 캠핑이었습니다. 강뷰가 매력적인 리버힐캠핑장리버힐캠핑장은 이름 그대로 강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전망이 굉장히 좋은 캠핑장입니다. 저희는 아래쪽 사이트를 이용했는데, 윗쪽 사이트가 조금 더 뷰가 잘 보일 것 같더라고요. 다음에 다시 오게 된다면 윗쪽 자리를 노려볼 생각입니다.낮에는 바람이 제법 강하게 불었지만, 신기하게도 밤에는 거의 바람이 멈추는 기분이었습니다. 날씨가 꽤 쌀쌀했지만, 텐트 안에서는 큰 불편 없이 지낼 수 있었어요.시설은 깨끗하고 편리함캠핑장 이용 시 가장 중요하게 생..

아이와 아기 모두 만족한 파주 아웃사이드 캠핑장은 깨끗한 시설과 트램폴린, 모래놀이장 등 다양한 놀이 공간이 있어 가족 캠핑장으로 강력 추천드려요. 아이들과 캠핑하기 좋은 이유이 캠핑장은 가족 단위 캠퍼를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어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이 다양해서 좋았는데요.• 트램폴린• 모래놀이장• 수영장 (여름 운영 예정)이런 놀이 시설 덕분에 캠핑 내내 심심할 틈이 없었어요. 아이들이 뛰어놀기 딱 좋은 구성이라서, 아이와 캠핑장 추천 장소로 정말 괜찮다고 느꼈어요.넓고 여유로운 사이트 구성저희가 선택한 사이트는 모래놀이장 바로 옆 자리였어요. 남편이 고른 자리였는데, 아이가 혼자서도 잘 놀 수 있어서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사이트 자체도 굉장히 넓어서, 텐트와 타프를 치고도 여유..

신일 팬히터의 종류와 사이즈 컬러에 대한 내용입니다. 신일 팬히터의 경우 총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300, 900, 1200이고 각각의 차이는 사이즈와 난방 열량의 차이입니다. 간절기용에는 신일팬히터 300이 괜찮고, 동계시에는 신일 팬히터 900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극동계시에는 1200은 되어야 합니다. 신일 팬히터의 장점은 다른 제품에 비해 등유냄새가 심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등유를 태워 내보내는 열로 사용하는 난로인데 기름냄새가 심하게 날 경우 머리가 너무 아프게 됩니다. 조금만 맡아도 머리가 아프고 저는 구토까지 나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등유 냄새가 나지 않는 제품으로 고르다 보니 신일팬히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신일팬히터는 사이즈 별로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겨울캠핑에 아직 난방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분들에게 신일 팬히터 세일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주말 하남스타필드에 다녀왔습니다. 일자 기준 (12월 4일)입니다. 우리가족의 꼭 일렉트로마트에 들려서 구경을 한바퀴 하고 다른 매장을 둘러봅니다. 남편이나 저나 전자제품 쪽에 관심이 많아서요ㅎㅎ 여튼 11월 방문때에도 신일 팬히터가 세일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번엔 신일팬히터 1200 실버 컬러, 팬히터 900도 세일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팬히터 900만 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컬러는 카키 컬러 요거 하나인거 같구요. 신일 팬히터 컬러 종류가 실버, 아이보리 이 두가지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카키컬러가 추가된거 같더라구요. (300은 펄 핑크가 추가 됨ㅎ) 왜 블랙이 아닌 ..

드디어 캠핑 팬히터를 구매했습니다. 남편이 그렇게 구매하고 싶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고심하다가 남한테 빌려쓰는 것도 좀 눈치보이기두 하고 그래서 사라고 했습니다. 지금 팬히터 가격이 많이 올라가고 있더라구요. 봄이 넘어가면서 부터는 가격이 내려가다가 9월 되면서부터 계속 오르고 있어요. 저희는 딱 오르고 있는 시점에 구매해서 다행이도 나쁘지 않은 금액에 구매했습니다. 짜잔 한 일주일 이상을 기다려서 받았어요. 살때 알림에는 다음날 출고로 해서 빠르게 받을 줄 알았는데 재고가 부족했나봐요. 박스도 엄청 깔끔하게 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래는 팬히터 사용시 유의사항을 찍어봤습니다. 박스에 써있는 건데 박스채로 들고 다닐건 아니어서 이렇게 저장해두고 보면 좋겠어서요. 구성품은 팬히터 본체와 급유펌프, 스포이드..

이제 주말 시작인데 캠핑 가고 싶어요! 남편이 주말 풀로 쉬는 날엔 캠핑 가는데 이번엔 못가요.. 재정상태가 너무 심각해졌습니다ㅠㅠ 흑흑 복권도 꽝이구요ㅋㅋㅋ 집에서 구워먹눈 마시멜로우 말고 캠핑가서 밤하늘 보며 먹고 싶어요 6월에 일단 한번 예약을 해놔서 한번은 갈 수 있을거 같긴 해요 가서 맛있는거 왕창 먹을려구요 :) 부디 그날은 춥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캠핑가서 보는 밤하늘 달도 너무 예뻤어요❤️ 캠핑하면서 좀 더 삶의 활력이 살아났다고 해야하나요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또 더 행복하자 오늘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