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아돌 페이보릿 취미 랜드

스승의 날 3일전부터 만들었던 아델코바늘님 도안의 카네이션 수세미 제작기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스승의 날에 아이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선물했어요 아기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 해서 놀기도 하고 선생님들께서 잘 봐주시는 거 같아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선물을 드리기로 했습니다ㅎ 아이에게 손뜨개로 만든 옷을 입혀보내거나 머리핀을 해서 보내면 선생님들께서 예쁘다고 해주시거든요 그래서 손재주 있는 엄마로 알고 계신거 같아...민망하기도 하지만 항상예쁘다고 해주시고 잘어울린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래서 요번 스승의날에는 카네이션 수세미를 만들어서 보내드렸어요 원래는 카네이션 물병수세미를 만드려고 했지만 쉽지않더라구요 특히나 3일전에 시작 해서는 할 수 없어서 그냥 손수세미로 만들었습니다 :) 핑크핑크한 컬러가 화사하고 ..

- 아기 머리핀 - 쇼퍼백 사이즈 네트백 - 쁘띠니트 큐뮬러스 티 완성 - 네트 베스트 (슬플) - 골제로 사이즈 전등 갓 뜨고싶은거 떠야할거 기록

요즘 모칠라 실로 여름 네트백을 뜨는 중입니다ㅎ 전에 사둔 모칠라실 인데 모자를 여러번 뜨다가 원하는 핏이 나오지 않아서 네트백을 뜨고 있어요 모칠라 실은 정말 여러 번 떴다 풀어도 탄탄하네요 칭찬합니다 :) 소품뜨기 딱 적합해요! 이틀 동안 몇 번을 풀었는지 모르겠어요 원하는 모양이 안나와서 사이즈가 맘에 들지 않아서 조금 크게 만들까 아니야 이 정도면 돼 하다가 푸르고 다시 뜹니다 사이즈가 좀 큰 비치백처럼 뜨고 싶어서요ㅎ 실이 탄탄하다 보니 실을 잡고 있는 손가락이 아파요 좀 쓸리기도 하고요 그래도 완성된 모습이 보고 싶어 열심히 뜨고 있어요 이런 네트 무늬예요 이런 무늬로 뜬 가방이 있는데 겨울에도 잘 들고 다녔었어요ㅎ 그 가방은 좀 도톰한 실로 떴거든요 남편도 아기도 자는 조용한 밤에 혼자 뜨개..

우와...증말 몇번을 떴다 풀렀다 했는가... 한 4-5번? 이정도면 모자 세개는 떴을 듯ㅎ 모칠라 실은 정말 소품용으로 딱이다 짱짱해 4-5번을 풀렀는데 올풀림 보푸라기 없고 때만 탄 너낌이다 ㅋㅋㅋㅋㅋ 하도 만져서 라인이 사선으로 삐뚤어지길래 다시뜨고요 이만큼이나 완성했슴 라인이 삐뚤지 않게 뜨는 방법을 연구하게 되었다...ㅎ https://zinhobby.tistory.com/entry/코바늘-원형뜨기-앞걸어-원형-뜨기-할때-반듯하게-하는-방법 코바늘 원형뜨기 :: 앞걸어 원형 뜨기 할때 반듯하게 하는 방법 코바늘 앞걸어 원형뜨기 할때 반듯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몇번을 푸르고 또 풀러가면서 맞춘 저만의 방법인데 각자의 손땀에 따라 달라질순 있겠지만 공유합니다 * 직접 그린 도안 설명 - 노란 zin..

지금 뜨고 있는 코바늘 담요 그레니 스퀘어 패턴 블랭킷 다이소 파스텔 컬러 면사 짜투리들 모아모아 뜨는 중 정사각으로 한번 시도 했었는데 정사각 담요가 맘에 안들어서 직사각으로 다시 뜨는 중 ㅎㅎ 한가지컬러보다 알록달록한게 귀여운거 같아서 막섞어 뜨는 중 짜투리 실들 처음 코바늘 시작할때 다이소 면실을 엄청 많이 사용했었다 뭔가 사기 쉽고 컬러가 은은한게 맘에 들었달까 그러다보니 뜨고 푸르고 반복 ㅋㅋㅋㅋ 짜투리실로 변형되었다 가장 많이 구매했었던 아이보리 컬러 ㅋㅋ 요런 그레니스퀘어 패턴으로 쭉 뜨는 중 캠핑 시작할건데 담요로 쓸려고 어제부터 폭풍으로 뜨는 중 ㅎㅎ - 다이소 면실 - 그레니스퀘어 패턴 - 튤립 코바늘 4호 / 2.5미리

면통사를 구매해 놓은게 있는데 바늘이야기에서 쁘띠니트 큐물러스 티 도안을 보고 만들면 괜찮겠다 생각해서 뜨려고 하는 중입니다. 너무 얇아서 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아 걱정이긴 하지만 여름에 얇은 소재로 하늘하늘 하게 입기 괜찮을 거 같아 기대가 되네요. 무한 겉뜨기, 아이코드 마무리. 난이도가 어려운 도안은 아니지만 얇은 바늘로 떠야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듯하네요. 성질이 급한 스타일에게 뜨개는 너무나 어려운것. - 아디바늘 3.5 / 3 mm 바늘 - 뜨개실천국 면통사 / 연핑크 - 쁘띠니트 & 바늘이야기 루비실 큐뮬러스티 도안 m 사이즈 뜨개실 천국에서 구매한 면통사로 뜨고 있는 쁘띠니트 큐뮬러스 티 연핑크 컬러로 뜨고 있는데 그레이 컬러 섞인 핑크 컬러 언능 떠서 입고 다니고 싶은데 한 일주일 더 ..

요건 다이소 구름 뜨개실로 떴던 네트백! 겨울이라 도톰한 실로 떠봤는데 사이즈도 무게도 딱인 가방이예요! 무늬 콧수 맞추는데서 헤맸지만 들고 다니는데 매우 만족 이제 네트백 들고 다닐 계절이쥬? 만드는 방법 정리되면 한번 올려볼게요! 길이도 숄더에 맞춰서 떴더니 실용성도 좋고! 가방참도 달아서 귀엽고 가볍게 들고 다니기 딱! 그리고 신축성이있어서 은근히 많이 들어가요! 저기에 아기 힙시트도 들어갔어요 힙시트는 루시로다꺼구요! 그리고 좀 더 더워질 날을 위해 면실로 뜨고 있는 중 :) 조금더 보강해서 만들어 보려구요~ 도안 정리 빨리하쟈....!

하 134코짜리 두번 푸르고 나니깐 의욕이 사라진다.. 다시 코잡고 경사뜨기 하려니깐 짜증이ㅠㅠ 내일은 다른것을 한번 해봐야겠다^^ 하하 그나저나 티스토리는 방문자수가 원래 이렇게 허접인가 아님 내꺼만 그른가 그리고 왜 애드센스는 나 안해줌^^? Ha I'm losing my motivation because I failed twice for the cast on 134 stitch. It's annoying to start again and do the short rows again ㅠㅠ I should try something else tomorrow.^^ Haha By the way, the number of visitors to T-Story is usually this poor. Or is it..

카르토푸 울실로 비니모자를 만들었어요 아가 등원시킬때 머리가 난리 여서 모자를 만들기로 합니다 ㅋㅋ 아가는 깔꼬롬하게 보내지만 엄마는 몰골이 말이 아닌상태 모자의 중요성 애낳기 전엔 모자를 쓰는 일이 거의 없었죠 자라나라 모자모자 저만큼 뜨고 계속 써보길 반복 얼릉 자라났으면 하는 마음 많이 자랐죠..?ㅋㅋ 저뒤에 게임하고 있는 남편 각자의 취미생활 중인 부부 거의 다 떠가는 중 우리 애기표 브이를 한 새럼 (주책) 짠 완성이 됬습니다! 도안이라고 할건 없지만 아가꺼도 다 뜨게 되면 만드는 방법도 한번 올려볼게용 :)

요즘 뜨개 소품 만들기에 빠졌습니다 원래는 아기가디건을 열심히 뜨고 있었는데... 아니 뜨태기가 또 찾아왔어요ㅠㅠ 이 뜨태기는 왜이르케 자주 찾아오는지ㅋㅋ 그래서 그냥 소소하게 코바늘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드는 과정은 전혀 소소하지 않다죠 아니 어쩌다보니 곰인형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 키링을 만들고 싶어서 뭘로 만들까 하다가 찾았어요 슬로우플로우님의 유튜브에서 곰뜨는 영상을 그래서 이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니 원작실로 떠도 작은 곰돌이를 더 작은 코튼클래식 실과 레이스 6호 코바늘인 1미리 사이즈 코바늘로 만들었습니다 손가락이 너무 아팠지만서도 완성하고 나니 또 만들고 싶어지는 매력을 가졌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더 만들고 또 만들고 싶은데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