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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디건 2

쁘띠니트 안나스 썸머 가디건 다시뜨기 1일차 실과 게이지

쁘띠니트의 안나스 썸머 가디건을 다시 뜨기로 했습니다. 남매룩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첫째때는 임신중반부터 뜨개에 미쳐있어서 출산 후에도 맨날 뜨개 중독이었는데 둘째는 관절이 너무 아파서 미싱을 하고 나서도 손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이쁜 아이들에게 엄마표 가디건을 떠주고 싶어서 시작 해봅니다. 남매이기때문에 성별에 구애 받지 않고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인 안나스 썸머 가디건으로 골랐습니다. 도안은 0개월 부터 7세 사이즈까지 있습니다. 첫째는 6-7살용 둘째는 12개월용으로 만들예정입니다. 좀 클거 같지만 뜨개 옷은 뜬 노력에 비해 너무 짧게 입혀서 아쉽더라구요. 아이들은 자라니 일단 좀 크게 떠서 몇번 더 입히려 합니다. 게이지를 내보니 무늬 게이지가 아닌 일반 메리야스뜨기 게이지라 그..

안나스 썸머 가디건 다시 떠보는 중 :: 다이소 면실, 니나니팅 바늘

저번에 바늘이야기에서 구매한 안나스 썸머 가디건 도안 패키지로 다이소면실을 이용해서 안나스 썸머 가디건을 떠보기로 합니다. 다이소 면실이랑 미니콘사가 약간 비슷하거든요. 하지만 미니콘사가 좀 더 부드럽습니다. 뜨기전 설렘은 바이바이✋🏻 눈물로 떴더랬죠.... 푸르시오를 몇번했던가ㅠㅠ 바늘이야기 코튼미니콘사로 떴는데 진짜 맘에 들게 나와서 이번에는 다이소 면실로 떠보고 있어요 :) 다이소 면실 아이보리 컬러가 맘에 들어 편하게 입히려고 뜨고 있답니다 옷컬러에 구애 받지않을 느낌 바늘은 니나니팅 바늘 3미리로 뜨고 있구요 니나니팅 바늘은 바늘부분과 줄부분이 회전해서 줄 꼬임이 없는 바늘이예요 이런 형식으로 메탈바늘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 줄꼬임 너무 싫어요... 고무단 부분은 돗바늘마무리 마감했어요 컨티넨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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