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바늘이야기에서 구매한 안나스 썸머 가디건 도안 패키지로 다이소면실을 이용해서 안나스 썸머 가디건을 떠보기로 합니다. 다이소 면실이랑 미니콘사가 약간 비슷하거든요. 하지만 미니콘사가 좀 더 부드럽습니다. 뜨기전 설렘은 바이바이✋🏻 눈물로 떴더랬죠.... 푸르시오를 몇번했던가ㅠㅠ 바늘이야기 코튼미니콘사로 떴는데 진짜 맘에 들게 나와서 이번에는 다이소 면실로 떠보고 있어요 :) 다이소 면실 아이보리 컬러가 맘에 들어 편하게 입히려고 뜨고 있답니다 옷컬러에 구애 받지않을 느낌 바늘은 니나니팅 바늘 3미리로 뜨고 있구요 니나니팅 바늘은 바늘부분과 줄부분이 회전해서 줄 꼬임이 없는 바늘이예요 이런 형식으로 메탈바늘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 줄꼬임 너무 싫어요... 고무단 부분은 돗바늘마무리 마감했어요 컨티넨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