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 드라이브 오토시티 남자 아이 추천 선물 내돈내산 리뷰

둘째 돌 선물 고민 중이라면? 자동차 좋아하는 아이라면 타요 드라이브 오토시티 추천! 조립은 살짝 번거롭지만, 완성 후 아이 반응은 대박! 사용 후기 자세히 소개합니다.

둘째가 돌쯤 지났을 때, 어떤 장난감을 사줄까 한참 고민했었어요.
아들이라 그런지, 버스랑 자동차를 유난히 좋아했거든요.
특히 타요 버스를 엄청 좋아해서, 고민 끝에 ‘타요 드라이브 오토시티’를 선택했어요.

타요 드라이브 오토시티, 왜 골랐을까?

처음에는 그냥 타요버스 하나만 사줄까 했어요.
근데 오토시티는 타요버스도 있고, 핸들 모양처럼 조작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운전하는 느낌을 줄 수 있더라고요.
“이거면 진짜 좋아하겠다!” 싶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사실 이 제품은 구성품 피스가 꽤 많아요.
처음 열어봤을 때는 살짝 당황… 조립할 게 생각보다 많아서 처음엔 좀 번거로웠어요.
하지만 조립 다 하고 작동시켜주니까, 아이가 눈을 떼지 못하더라고요!
버튼 누르고, 미니 자동차 굴리고, 정신없이 바쁘게 놀았어요.

사용 후기

1. 조립은 조금 귀찮지만… 아이 반응은 최고!

조립할 때는 약간 고생했지만, 완성된 걸 보여줬을 때 아이 눈빛이 반짝였어요.
버튼 누르면 자동차가 움직이고 소리도 나서, 보는 재미가 있거든요.

2. 미니 자동차는 손에 꼭 쥐고 다녀요

오토시티 안에 조그마한 미니카들이 들어있는데, 이것도 완전 대박!
작은 자동차 하나 손에 꼭 쥐고 하루 종일 다녔어요.
밖에 나갈 때도 가방에 챙겨가야 할 정도였어요.

3. 남자아이 취향 저격 장난감

특히 자동차 좋아하는 남자아이들한테는 무조건 추천할 수 있어요.
버튼 누르고 움직이는 거 좋아하는 아이, 핸들 돌리는 거 좋아하는 아이한테 딱이에요.

 

구매 추천 시기

우리 둘째는 돌쯤에 사줬는데, 솔직히 돌 무렵에는 혼자 제대로 조작하거나 놀긴 조금 힘들었어요.
터미타임 하던 아주 아기 때는 피하는 게 좋을 것 같고,
두 돌쯤, 말귀 조금 더 알아듣고 손 조작이 능숙해질 때쯤 사주는 걸 추천해요.
그때 사주면 훨씬 더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지금은 오래 놀아서 부품들이 좀 여기저기 흩어졌지만 그래도 한참을 잘 가지고 놀았어요!

한줄 요약

• 타요 좋아하는 아이라면 무조건 좋아함
• 조립은 손이 좀 가지만 그만큼 뿌듯
• 미니 자동차는 따로 들고 다닐 만큼 인기
• 돌보다는 두 돌쯤 추천
• 남자아이 첫 자동차 장난감으로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