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리뷰 review

모다 모다 프로 체인지 블랙 샴푸 사용 및 부작용 관련 후기

곰아돌삐 2022. 11. 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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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 모다 프로 체인지 블랙 컬러 샴푸를 구매한 후기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이런 기능의 샴푸가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저희 엄마가 얘기를 하셔서 한번 구매를 해드렸습니다.

 

저희 엄마가 흰머리가 심한 편이신데요.

두피상태도 많이 좋지 않으시기도 하고 나이가 드시면서 모발도 많이 약해지셨습니다.

 

그런데 이 샴푸를 사용하고 계신 지인께서 머리가 까맣게 됬다면서 한번 써보고 싶어 하시길래 구매를 해드렸는데

현재 한 일주일 넘게 사용하고 계신데 나름 만족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남편을 위해 저희집에도 구매를 했습니다.

 

샴푸통 디자인이 고급지고 괜찮네요.

일단 기능은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고 실리콘,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Free라고 적혀있습니다.

 

설페이트 원료가 제품이 좋지 않다는건 저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탈모기능이 있는 제품이어서 그런지 설페이트관련 원료가 안들어있는거 같네요.

 

머리만 감아도 머리가 검은색으로 변하는 신기한 샴푸라니.

 

저도 버블제품으로 염색을 자주 했었는데 그건 염색 제품이고, 이건 샴푸형태라서 서서히 변하는거 같더라구요.

 

뒷면에 제품 설명서도 꼼꼼히 읽어보고 사용해야합니다.

이제품관련 부작용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찾아봤는데

머리가 더 빠진다.

몸에 좋지 않다. 등등

이런 내용들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자주 사용하는 샴푸 제품이다 보니 말이 많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닌 그냥 화장품 이라는 점 꼭 감안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패키지에도 써있듯이 증상의 치료를 위한게 아닌 완화 목적의 화장품류 입니다.

 

염색약도 자주 사용하면 무슨병이 생길지 모르기도 하고, 원리를 정확하게 알진 못하지만 머리 착색을 위한 원료들이 들어가있으니 완전 건강한 제품은 아니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흰머리가 고민이신 분들은 한번 사용을 하고 싶으시긴 하겠죠.

 

 

입구는 펌핑형식으로 짜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양은 300g입니다.

 

저희집은 남편혼자 사용할 용량이기때문에 크게 용량이 적다거나 하진 않은거 같습니다.

저희 엄마도 머리가 긴편은 아니시라 나쁘지 않다고 하시네요.

 

가격은 3만원대로 구매했습니다.

 

저희 남편의 새치 모습입니다.

나이가 30대 후반이 되가니 머리에 새치가 점점 많아집니다.

 

아직 젊은데 머리에 새치가 많아지니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아무래도 지저분해보이기도 하고, 머리가 짧아 자주 염색을 하기도 쉽지 않구요.

 

그래서 일단 사용해보라고 줬습니다.

요 모습들이 한번 사용한 뒤의 모습입니다.

한 이주이상은 사용해야 조금 브라운 빛으로 물드는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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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사용 후 다시 리뷰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저희 엄마는 자라나는 머리가 진짜 하얗게 나시는데 지금 한 일주일 넘게 사용한 뒤 약간 핑크빛? 브라운 빛? 이정도로 변했더라구요.

엄마는 매일 조금씩 변하지 않았냐고, 본인은 많이 변했다고 하시니 만족하시는거 같아 다행이긴 합니다만

아직 확연하게 많이 차이는 나지 않아 저도 약간은 긴가민가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 봐도 그렇고 한 한달 이상 사용해야 좀 알 수 있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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